답글달기 : DIA 관련 잡설 1 - KTX 영등포 정차?!

답글을 작성합니다.

  • 제대로 가기 2010/01/14 09:47

    결론은 정치게임이 아닐까? 국토해양부에는 경기도, 광명 또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정치적 압력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한편으로는 철도공사의 적자해소를 도와줘야 할 필요도 있어. 그렇지만 정말 도와주고 있을까? (약간 의문...)

    그런데 만약에 영등포역에 KTX를 정차시키면 철공 입장에서는 좋은게 좀 더 있어. 류기운님 말씀대로 지연이 줄고, 다른 연구에서는 선로용량이 늘어나기에 보다 많은 열차를 집어넣을 수 있어. 게다가 영등포역~광명역 구간에 해당하는 거리만큼 추가 요금도 걷을 수 있어. ... 철도공사 사장님이 정말 힘이 있고 정치적 감각이 있는 분이었다면, 여론(광명 일대)의 반발을 무릎쓰고서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 영등포 정차 KTX와 함께, 기존선 KTX 수원역 정차 떡밥을 던져준다면? 경기도는 어떻게 반응할까?)

    KTX 중간 정차역 증가요구는 철도공사에게 이익이 될 수 있어.
    경부선 축에서 장거리는 고속철이 독점한 상황에서, 정차역을 늘려주고 '등급제'를 도입하면 추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꺼리가 되. (아마 철도동호인들은 거품을 물겠지만)

옵션
댓글 달기
로그인 하기취소(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