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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1 2008년 1학기. 그래요, 새 학기입니다. by Korsonic (8)
  2. 2008/02/03 마음만 바쁜 요즈음. by Korsonic (7)
  3. 2007/12/24 계절학기를 듣고 있습니다. by Korsonic (9)
  4. 2007/06/17 1학기 끝... ㅇㅅㅇ;; by Korsonic (2)
  5. 2007/06/10 불사문 공부하다 말고. by Korsonic (9)

2008년 1학기. 그래요, 새 학기입니다.

신입생 환영회도 끝났습니다.
이제 새터도 다들 갔다왔습니다. (전 가지 못했지만)
전 재학생 2차 수강신청 변경기간을 통해 시간표도 정리했고,
동아리에 새내기도 들어왔습니다.
정말 이제서야 새학기가 다가왔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아직 제게는 많은 숙제들이 남아 있는데,
그 숙제들을 이번 학기에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지. 그게 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일단 2008년 3월에 주어진 제 숙제입니다.

1) 후배들 잘 챙겨주기
평상시에 후배들을 잘 챙겨주고 싶습니다.
다만, 저의 방법이 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것은 좀 생각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그냥 마구 나대지만 않으면 그게 도와 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2) 바쁨 속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살기
이건 정말로 일에 묻혀 바쁘다가도 여유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해서 한번 넣어 봤습니다.
바쁨 속에서 디씨질 등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그런 삶을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뭐라도 제대로 해서 이름값을 올려 놓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겠지요.

이 달이 끝나고, 얼마나 제가 이걸 지킬 수 있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군요. (에휴)

그럼 이쯤에서, 1, 2월 동안의 포스팅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1, 2월 동안의 포스팅 목표에 대한 feedback...


ps. 정말, 이번에도 장거리 철도여행이 필요하긴 할 텐데.
3월 7일의 그것 가지고 과연 제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마창진(마산, 창원, 진해) 쪽이나 군산 도심 쪽에 좀 가 보고 싶기는 한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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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바쁜 요즈음.

이제 대학 정시모집 최종합격 발표도 났고, 08학번들이 들어오는군요. 덕택에 전 지금 반 뿐만 아니라 디씨에서도 엄청나게 설레발을 치고 있죠(......) 또 사회대야구부에서도 후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 눈에 보이는 - 일은 반 차원의 일뿐입니다. 새맞이 자료집의 '통학' 부분도 작성하고, 강의평가도 작성하고, 이틀 전에는 새내기들에게 일일이 전화도 돌렸고, 또 새맞이 회의도 간간이 나가면서 전 나름대로 새내기를 맞을 준비들을 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몇 가지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일단은 제가 좋은 선배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문제. (뭐 금전적인 면에서는 이미 선배이기를 포기했습니다...)
저는 선배란 후배들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난 1년을 돌이켜 볼 때 아직 그럴 만한 그릇은 아닌 것 같습니다.(순전히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아는 것은 정말 쥐뿔도 없어서 아직도 배울 것은 많고. 후배들에게 아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다면 그래도 자신이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마음속에 담아두고 느낀 것을 이야기하면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말아야겠지만, 제 1년의 대학생활이 거의 실패로 점철되어 있어 제대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좀 씁쓸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겠다 하고 생각 속에 담아두고 있는 것은 너무나 많은데, 제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좀 슬픕니다. 결국 사회학과로 들어가는 것이 확정됐으면 전공에 대한 예비 지식이라도 쌓아 놓을 것이지, 맨날 아침부터 컴퓨터만 잡고 폐인생활을 하고 있는 절 보면 참 스스로가 한심해 보입니다. 그리고 2007년 2학기 시작할 때부터 여친과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 이제 예과 2학년입니다. 본과 가면 정말 빡셀텐데... - 용돈도 끊기고, 또 다른 일들로 마음이 바쁘다고 신경조차 제대로 써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휴. 그래도, 선배로서의 시작인데. 이젠 슬슬 다시 머리도 활발하게 굴리고, 몸도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학교 생활에도 신경 좀 많이 써서 - 지난해에는 정말 그러지 못했기에 - 좋은 후배들을 많이 곁에 붙잡아둘 수 있는, 정말 모범적인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이게 너무 큰 꿈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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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를 듣고 있습니다.

...계절학기.
어떻게 보면 정말 골치아픈 일상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초에 무려 3과목을 수강신청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만,
오후의 1개 과목을 빼 버려서 2개 과목으로 계절학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국현대사의 이해(김태우)
제국주의(정상수)

이렇게 2개군요.

1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까지 등교해서 1시까지 수업을 듣고,
또 3시까지는 사회과학도서관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근로장학생은 한 학기에 배정되면 6개월을 하는 모양이더군요. 내년 2월까지는 사회과학도서관에서 일해야 한답니다.)

귀찮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방학 때 놀면서 집에서 폐인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머릿속을 채우는 것이 중요할 테니까요.

ps. 혹시 추천할 만한 기초교양서적 없나요? 중고등학교 시절에 너무 딱딱하다는 이유로 고전 같은 것을 잘 읽지 않았더니만 대학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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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끝... ㅇㅅㅇ;;

1학기 끝나고 일요일.
왜 난 이렇게 빈둥빈둥거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에휴.

아무래도 1학기 결산은 학점이 뜨고 나서 하게 될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제출한 과제물에 전부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 있기 때문이다. ㄷㄷㄷ
(..하기야 사람이 잘 안 오니 이렇게라도 홍보하고 해야지 뭐 별수있나...)

휴. 에휴. ㅠㅠㅠㅠㅠㅠ
CD플레이어만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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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문 공부하다 말고.

역시 프랑스의 역사와 이념 등에 대해서 알아 가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가톨릭 축일이라든가 그런 것도 꼭 해야 됩니까 OTL

쩝. 여기서도 제 태도의 불만스러운 점 중 하나가 튀어나오는군요.
정작 자신이 공부하는 것은 얼마 없으면서, 왜 이렇게 징징대는 걸까요.
그게 남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생각은 해 보지도 않는 듯하는 나쁜 코소. -_-
휴.

ps. 혹시라도 궁금해하실지 모르겠군요. 지금 공부 어떻게 하고 있나고요?
노트북으로 필기한 자료를 보면서 그걸 말하면서 외우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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