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5일. 종강도 했겠다, 대전에 갔다왔다.
철도공사 본사에 가볼까도 생각은 해 봤었지만, 만나고 싶었던 분과 사전에 이야기를 했더니 "그날 거기 없습니다" 하는 바람에 그냥 대전지하철 타고 반석까지 갔다가 중구청까지 내려와서 버스 갈아타고 한밭경기장으로 고고싱 ㅇㅅㅇ;;
그 날 경기는 한화 vs 롯데였다.
난 3루측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입장 시작시간인 4시 30분에 표 끊고 들어갔더니면 3루측 정말 쩐다-_-...
하지만 선발 투수가 류현진 vs 이상목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이 경기에 대해 기대는 안 했다.
그날따라 조직적인 응원 같은 것도 보이지 않았고, 원정팀 응원단이 보통 앉는 3루측에 한화 팬들이 많이 보이질 않나, 부산 갈매기나 승리의 롯데 같은 것도 제대로 울러퍼지지 않는, 말 그대로 안습상황이 전개되었다 -_-...
를 참조하시라.
김태균-이대호 각각 홈런 한 방. '홈런 경쟁'의 관점에서 이 경기를 본다면 좋은 경기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상대로) 이상목 선수가 빨리 무너지는 통에 롯데 입장에서는 많이 골치아팠을 것이다.
역시 사진이 여러 장 있다.
똑딱이 디카로 찍은 것이라 줌의 한계가 있고, 또 초점마저도 이상한 곳에 맞았다는 점을 좀 양해해 주었으면 한다. 대전구장의 그물은 정말... 야구경기 보기에는 불편하더라.

중구청역에서 711번 버스를 타고 충무체육관 정류장에 내렸다.

야구장 가는 길. 99년 한화 우승 기념탑?!

이글스월드. 하기야 구단마다 이런 건 다 있죠. ㅇㅅㅇ

한화이글스 매표소이다. 뭔가 안습이다 ㅠㅠ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 버스.

중계 나온 MBC 차량.

들어가는 길에 선수들 사진을 걸어놓았다. 이범호 안습-_-

표를 찢을 때 이상하게 찢기는 통에 -_-
난 U-Cash로 결제했는데 어째 삼성카드 할인이 적용되어 5천원에 들어올 수 있었다.
에, U-Cash는 분명 우리카드인데... ㄷㄷㄷ

들어와서 보니 롯데 선수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한창 타격연습 중이다.

가운데가 김주찬 선수, 오른쪽이 이승화 선수. 티배팅 중.

투수들도 연습중. 맨 앞에 있는 선수가 강영식 선수.

불펜포수의 노동.... ㅎㄷㄷ

17시 55분경, 오늘의 스타팅 라인업이 나왔다.

연습 마무리 중. 간단하게 러닝 ~_~

경기 시작된 후 2회 이대호 타석. 한화팬들 많다...
야구장 어디를 가나 원정팀 쪽은 고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낮경기에서는.
원정팀 응원석이 역광이라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고, 또 그늘은 홈팀 쪽에만 지고 있으니.
(...원정팀이라 말한 이유는,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구장의 경우 1루쪽이 원정팀이기 때문이다.)

롯데 수비진. 이상목 투수가 물러나기 전이다. 6이닝 5실점... -_-

9회에도 역투하는 류현진 선수 ㅎㄷㄷ

이대호 선수다! +_+

9회초 2사. 류현진 vs 이대호

이대호 선수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경기 끝.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