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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31 강변역 주변의 '아마겟돈 카오스' by Korsonic
  2. 2007/05/29 [관악02] 정겨운 불규칙 배차의 본좌? by Korsonic (5)
  3. 2007/02/08 서울시 대중교통, 환승에 관한 모든 것! [20070208 기준] by Korsonic (9)
  4. 2006/12/27 20061226. 중랑차고지에서 찍은 사진들. by Korsonic (4)

강변역 주변의 '아마겟돈 카오스'

혹시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 자주 가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지도 모를 사진들이다.
아 정말. 불과 2년 전만 해도 이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 보면 볼수록 KD가 원망스럽다.
왜 우리가 안전한 승하차장을 냅두고 위험한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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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운수 1번이 '짱박고' 있다. 여기에 짱박고 있는 노선들은 거의 대부분이 KD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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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사람들이 버스 승하차장을 버리고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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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의 승하차 모습이다.


정말, KD의 무분별한 노선 확장의 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들이다.
서울시에서 버스 승하차 시설을 조성했건만, 정작 저기를 이용하는 서울시 버스인 2223, 2224, 광진01, 광진03, 광진04는 저 승하차장을 쓰지 못하고 있다. (9204는 버스 승하차시설 앞쪽에 정차하니 논외.)
덕분에 필자도 광진03이나 광진04를 타고 집에 갈 때는 도로 한가운데(?!)서 뛰어다녀야 한다.
이렇게 된 지도 꽤 됐는데, 과연 서울시는 강변역의 '아마겟돈 카오스'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실 필자는 그냥 '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다. 여기는 지금 상태에서는 답이 나오질 않는다.)

참고로, 이 반대편의 명일동, 구리방면 승강장은 이런 일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버스는 정차하면 거의 바로바로 빠지는 편이고, 도로 구조상 거기 들어온 버스들은 무조건 우회전을 하도록 되어 있다. 정차하는 노선들도 그렇게 물량이 많아 보이지는 않더라.


여담.
강변역 앞의 '아마겟돈 카오스'를 보면서, 버스개편 초기의 '강남대로 버스기차 사태'가 떠오르기도 한다.
2004년 7월 1일, 버스개편이 시행되면서 강남역을 기점으로 하는 수많은 광역급 버스들까지 중앙차로로 전부 몰아버린 결과, 만차 상태로 출발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이른바 '짱박기'를 하는 차량들이 중앙차로에서도 그 짓거리를 계속했던 결과 뒷차가 하나하나 밀려서 이런 웃지 못할 일이 초래되었었다. 어떻게어떻게 그나마 이 문제를 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나 안 빠지면 밀려드는 교통량으로 도로가 마비되는 강남대로의 무서운 특성을 알려 주는 한 에피소드였달까.

저작권은 세계일보에 있습니다. 뉴스기사 펌.

강남대로 '버스기차' 사태.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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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02] 정겨운 불규칙 배차의 본좌?

노선 : 관악02
운영회사 : 인헌교통
배차 : 3~5분이라고 쓰여져 있으나 5분 이내의 불규칙성.
인가대수 : ??? (알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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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02 노선안내도. 클릭하면 확대된다.

그렇다. 이번에 소개하려 하는 노선은 관악02이다.
관악02는 낙성대역을 출발해서 서울대 후문으로 들어와, 기숙사를 거쳐 사범대 노천강당에 들렀다가 신공학관으로 향하는 노선이다. 중간에 인헌아파트를 경유하기도 하나, 서울대 방향의 경우는 오전 11시까지 인헌아파트를 경유하지 않고 직행한다. 중간에 양방향 전부 들어갔다 나오는 곳이 두 곳이나 있는 노선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특이해 보여서 포스팅 자료로 쓰고 있는 것이다.
소리소문없이 4월 1일부로 경영대순환(청) / 공대순환(적) 노선을 만들었다가, 며칠 뒤 다시 소리소문없이 원래대로 바꿔버린 노선이기도 하다. (실제로 노선 변경 안내문 등은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았다.)

근데 이게 정말 막장배차를 자랑한다. 등교시간이든 평시든 정해진 배차간격이 없는 듯 두 대 연속배차는 예사이다. 사범대 노천강당 정류장에 있기만 하면 한 시간 동안 관악02의 인가된 버스는 두 번 이상은 볼 수 있을 듯 싶기도 했다.
자. 그럼 여기서. 어제 겪었던 일은 이러했다. 관악02 앞차는 한 2분 전쯤 출발해 버린 상태였는데, 내가 탄 관악02 버스가 다음 정류장에서 앞서 가던 관악02를 추월해 버렸다. =_=... 그러고서는 계속 내달려 버리더라. 아마도 마을버스에는 BMS(버스운행정보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GPS로 잡을 수도 없는데 자기 회사 배차실 말고 배차를 조절할 수 있는 측이 누가 있겠는가.

그냥, 이렇게 막장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정이 가는 버스. 그게 관악02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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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환승에 관한 모든 것! [20070208 기준]

환승 대기시간에 관하여

07:00 이전 : 1시간 / 07:00 ~ 21:00 : 30분 / 21:00 이후 : 1시간

07:00 이전이나 21:00 이후는 새벽 첫차 시간대거나 밤 막차 시간대라 차가 잘 없죠.
그렇기 때문에 환승제한시간이 1시간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30분을 적용합니다.

이걸 어떻게어떻게 악용하면 돈을 아낄 수도 있는데,
기사분들의 눈총 정도는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_=
(여기에선 다루지 않겠습니다.)


06:30에 하차단말기를 찍은 후 07:20에 승차단말기를 찍는 경우나,
20:40에 하차단말기를 찍은 후 21:20에 승차단말기를 찍는 경우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여기에 덧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직접 해야죠.



환승 요금에 관하여

상황 1)
아차산역에서 서울역까지 보통 지하철만 이용하는 A씨.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자살사고가 발생해 운행이 잠시 중지된다기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서 이동했습니다.
어, 그런데 서울역 앞에서 버스 하차단말기를 찍으니 100원이 더 청구되었네요?
A씨는 "왜 100원이 더 나온거지?" 하고 의아해합니다.

상황 2)
천안에서 용산까지 버스를 타고 온 K씨.
용산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하고 서울역으로 가는 505번 버스를 환승을 이용해 이동했습니다.
서울역에서 하차단말기를 찍으니, 400원이 더 나오네요.

버스↔버스의 경우 기본 10km에 5km마다 추가요금을 냅니다.
지하철을 탈 경우 최단거리 기준으로 기본 12km에 6km마다 추가요금을 냅니다.
(장거리 통근자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지요.)

그런데, 요금기준이 다른 지하철↔버스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죠?
지하철↔버스 환승의 경우 버스 쪽의 요금제도를 적용합니다.
그래서 지금 다룬 경우(아차산 ↔ 서울역은 11km 정도입니다.)에는 추가요금이 붙게 되지요.

그리고, 어떻게 환승하든지 "환승할 시에는 이용한 요금이 두 교통수단 각각의 이용요금을 넘지 않도록 한다"는 규정에 의해 환승요금은 교통수단 각각의 요금 합보다 크지 않도록 나옵니다.

상황 3)
우면동에서 나오느라 4417번 버스를 타고 나온 C씨.
그런데, 양재역에서 환승을 하려는데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았네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죠?

어쩌긴 어째요. 그냥 800원 다시 내야죠.
버스를 탔는데 내릴 때 찍지를 않으면, "환승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저도 예전에 2014를 타고 갔다가 410으로 갈아타야 할 일이 있었는데,
2014에서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리는 바람에 640원을 다시 내야 했던 일이 있습니다.

상황 4)
종로가 워낙 막혀서 종로5가에서 신설동까지 지하철을 이용한 M씨.
신설동에서 303번 버스로 환승하여 성남으로 가는데, 실수로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다음 승차시에 불이익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다음 버스 승차 시 요금을 2배로 물게 되지요(!!!!!)
상황 3과 같이 생각해 보면, "반드시 내릴 때 카드를 찍자"라는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귀찮지만 말입니다. (......)



다인승 환승은 어떻게 해요?

가끔씩 이런 일이 있지요. 여러 명이서 버스를 타는데, 한 명이 돈을 다 내 주는 상황.
이럴 때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단, "지하철은 다인승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1. 버스에 오릅니다.
2. 승차인원을 말합니다. (ex : "어른 하나, 청소년 둘이요", "청소년 둘 어린이 하나요")
3. 버스기사의 단말기 조작을 확인한 후 카드를 댑니다.
4. 하차단말기는 한 번만 찍고, 다음 승차시에 1~3번을 반복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하차단말기를 한 번만 찍는다"입니다.(하긴, 카드는 하나였잖아요.)


경기도 버스와 지하철, 환승 가능한가요?

아뇨. 안돼요(-_-)
지하철은 전 지역이 서울 기준입니다.
(인천지하철의 경우 인천지하철 ↔ 인천버스 환승시 후행의 요금이 절반으로 할인되기는 합니다만.)
수도권 전체를 통합요금제로 만드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좀 기다려 봅시다.

===============================================================================
혹시라도 추가를 원하는 사항이 있다면, 글에 덧글로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곧바로 해당 경우에 대해서 확인한 후 글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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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중랑차고지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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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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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림교통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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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ey 단말기 등 다 떼고 잘도 자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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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받는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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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굴절. ㄳ

날도 따뜻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중랑차고지 나갔다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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