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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4 20080626. 역사의 현장에서의 기록 (1) - 세종로 네거리에서의 6시간 by Korsonic (4)
  2. 2008/01/02 한반도 대운하 문제, 이제 나서서 반대해야 하는 걸까요? by Korsonic (16)
  3. 2007/12/20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사망진단. by Korsonic (8)

20080626. 역사의 현장에서의 기록 (1) - 세종로 네거리에서의 6시간

2008년 6월 26일. 그날은 이명박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든 그렇지 못하든) 물러난 이후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나는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그날의 촛불집회에 갔으니만큼, 적어도 이 때 무슨 일이 있었고, 또 무엇을 느꼈는지를 사진을 통해서 드러내는 것은 역사를 살아가는 이의 책무라면 책무이리라.
그런 의미에서 난 친구의 DSLR 카메라(SAMSUNG GX-1s)까지 빌려 가면서 역사의 현장에 자리했다. (치요아범 미안-_-;;)

철저히 나의 관점에서 보여진 이 날의 기록이니만큼, 그리 많은 가치를 가지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많은 기록들 중에 하나로 봐 준다면 ,그리고 수많은 기록들 중에 하나로 기억된다면 나로서는 행복한 일일 것이다.
여기에서는 전부 사진과 사진에 대한 캡션만 달아 놓았다.
그것만으로도, 설명은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사진은 총 71장을 촬영했지만, 스크롤의 압박 등의 우려가 있어 27장만 추렸다.

2008년 6월 26일, 그 날의 기록.. (펼쳐보기)


※ 지금 업로드한 27장의 사진 이외에 조선일보사와 동아일보사에 관련된 사진들도 상당수 있지만, 그 사진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업로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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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문제, 이제 나서서 반대해야 하는 걸까요?

※ 뉴스 링크는 일부는 카인즈(http://www.kinds.or.kr) 에서 가져왔고,
일부는 네이버의 검색을 이용했습니다.


[새 정부에 바란다] “대운하 재검토나 폐지” 65%
[서울신문]2008-01-01 05면 583자
[대운하] 교수 75%·기업인 25% 반대
[서울신문]2008-01-01 37면 560자

이재오 “대운하, 李당선자 취임 즉시 시작” 네이버   조선일보 [정치]  2008.01.02 오전 02:42
... 이어 다음 달 초 국책연구기관 주관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대운하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당선자측의 핵심 실세인 이재오 의원은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운하 건설을 한다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실이며 4·9 총선 이전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오는...

"대운하, 여론 상관없이 강행 의지"… 논란 예고 네이버   서울경제 [경제]  2008.01.01 오후 18:27
... 이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만큼 단순한 경제논리를 넘어 예비 ‘통치권자’의 의지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인수위 한반도대운하TF의 자문위원을 맡은 것 역시 대운하 건설을 위한 이 당선인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는...

[대운하 본격 시동] 한나라 내부서도 "재검토"…산넘어 산 네이버   한국일보 [정치]  2008.01.01 오후 18:18
범여권 등 정치권 일관되게 반대 환경·시민단체들 '저항운동' 예고 이명박 당선인의 최측근인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한반도대운하 내년 2월 착공 계획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반발도 거세질 조짐이다. 정치권에선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놓고 힘겨루기가...
대운하 밀어붙이기…2009년 초 호남ㆍ충청부터 '첫 삽' 네이버   프레시안 [정치]  2008.01.02 오전 09:45
이재오ㆍ장석효 "운하 반대 여론 수용할 수 없다"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 살리기...   앞서 이명박 당선자의 측근 이재오 의원도 지난 31일 <프레시안> 인터뷰에서 "2009년 2월부터 호남 운하는...


.............
오송이나 운하나... 유형은 정말 비슷비슷하군요.
아니, 오송보다 더한 사태가 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써 놓은 운하의 부당성에 대해 역설한 많은 글들이 있는데도, ㅇㅁㅂ씨는 그냥 운하를 강행하려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씁쓸하다 못해 분노가 느껴집니다.
ㅇㅁㅂ씨, 국민들이 당신 좋다고 찍어 주신 줄 아십니까?
당신을 찍은 것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에 대한 반대급부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벌써 잊었습니까?

휴. 이렇게 써 놓기는 하지만, 글을 쓰는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의견이 있으시다면, 덧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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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사망진단.

....그런 겁니다.
이미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실상 사망했다고 비추어집니다만,
이제는 아예 사망선고까지 내려진 것 같습니다.

국민의 50% 가까운 사람들이 선택했으니 뭐라 하기는 힘들겠지만,
진짜로 ㅇㅁㅂ씨가 대통령이 되고 말았군요.

벌써부터 중고생들은 농어촌전형으로 대학 쉽게 가려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위장전입을 운운한다 합니다.
이제 우리는 세금도 포탈하고, 또 위장도 하고 다녀야 하는 건가요?
그렇게 해야만 잘 먹고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된 것, 맞지요?     
 
4일 차이로 투표권이 없어 더 한탄스러웠고,
또 어떻게 흠을 완벽히 해결하지도 못한 후보가 당선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ㅇㅁㅂ........

제발, 5년 후 제 입으로, 제 손으로 이 생각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적어도 대한민국은 퇴보하지 않았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ps.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오늘 이렇게 털어놓은 말이 제 불찰이 되기를.
다른 글들을 읽어 보니 분노가 약간 누그러지기는 하더군요. 냉정히 봐야 할 일을 이렇게 글부터 싸질러 놓고 보는 것은 그다지 좋은 행동은 아니지요...
네거티브로 스스로 정권을 뺏어가라고 한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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